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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1106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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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5회   작성일 25-11-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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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5.11.06

 

공동체

 

제목을 공동체라고 지은 것은, 나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면 공동체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동체라는 단어만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입니다. 현재 내 몸은 정상이 아니지만, 더 이상 망가지지 않고 유지되기만 한다면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더 나아가 머리와 가슴속에서 앞으로는 긍정적인 마음이 매일 나오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없고, 오늘 하루만 살며 단순하게 살자고 다짐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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