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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0416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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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8회   작성일 26-04-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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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6.04.16

 

내가 나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평온하지 않습니다.

 

어제 이 철학을 경청하며, 생각난 인물이 있었습니다. 경청하는 시간 속에서 발표를 하지 못하여 이를 토대로 오늘의 철학 발표를 준비했으며, 생각나는 인물은 애플의 창시자 스티븐 잡스였습니다. 잠시 제 이야기를 한 후 잡스의 이야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으로 진행이 될 때와 중독이 되었을 때 분명한 뚜렷한 성향이 있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인한 생각과 행동이며, 이로 인해 자기 자신을 너무나 믿는 상황으로 초래하여 조절 능력이 없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난 조절할 수 있을 거야, 할 수 있다.'라는 왜곡된 관념 속 틀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오랜 시간 단주와 재발의 시련과 고통을 경험했어야 했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췌장암이라는 것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췌장암과 다른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이라는 것이며, 일반 췌장암은 발견 시 생존율이 매우 낮지만 잡스의 암은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고 수술 시 완치 가능성이 90% 이상인 비교적 착한 암에 속했습니다. 그런데 잡스는 왜 죽음을 맞이했을까요? 그 이유는 초기 치료를 거부한 선택을 했으며, 9개월간의 공백이라는 잘못된 선택 속에서 수술을 거부하고 채식, 단식, 침술, 심지어 영매를 찾는 등 대체 요법에만 의존했습니다. 그 사이 암세포가 췌장을 벗어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으며, 2004년 뒤늦게 수술을 받았지만 뼈로 전이되며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스티브 잡스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암세포 자체가 아니라, 자기 자신만큼은 예외일 것이라고 믿었던 '왜곡된 관념''자기중심적 사고'였습니다. 천재라 불리던 그조차 '자신은 조절할 수 있다'는 오만에 빠졌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했듯이, 저 또한 '나는 다르다'는 위험한 믿음 때문에 오랜 시간 재발의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어제 제가 경청했던 철학처럼, 이제 저는 나의 고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과 가슴'으로 저를 똑바로 보려 합니다. 내 안의 왜곡된 틀을 깨고, 객관적인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진정한 회복과 성장이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잡스가 뒤늦게 후회하며 남긴 교훈을 거울삼아, 저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이 회복의 길을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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