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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60107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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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회   작성일 26-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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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6.01.07

 

인천 연합 송년모임을 다녀와서

 

이번 송년모임에서는 마라톤 모임 사회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배운 것은 스피커스였고, 돌아오는 길거리에서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스피커스에서 많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멤버 선생님의 스피커스가 제 마음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나만의 이기적인 이기심으로, 나만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슨 행동이나 판단을 할 때 항상 상대방의 입장과 행동의 이유를 알고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저에게 교훈으로 남겨주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재발은 중독자에게는 떼어낼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병식을 제대로 알고 단주만이 아닌 회복을 함께 해 나간다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키워 한 발 한 발 더욱더 힘차게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송년 공개모임 장소가 유흥가 끝자리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우고 있었지만, 그 의미는 분명히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보았을 때 지난날의 미친 정신 상태의 저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하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다시는 저들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면 안 되며, 그 끝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제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그 악몽의 시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새누리에 열심히 나와 아침 모임에 참석하고, A.A에 잘 나가면서 열심히 회복하는 길뿐이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회복하는 회복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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