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51218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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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1회 작성일 25-12-18 13:18본문
오늘의 생각
25.12.18
원◯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올해 내 나이 63세, 올 한 해도 다 지나가니까 60대 중반이 된다.
40년 넘는 세월을 술만 마셨다.
그런 결과로 인해서 정신도 육체도 모두 망가져 버렸다.
나 자신이 만든 것이다.
가족들까지도 나 한 사람 때문에 긴 시간을 너무도 힘들게, 지금도 노심초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시련에서 과연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단주와 회복의 여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라도 단주에만 전념하라.
그것만이 내가 살 길이다.
가족들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40년 동안 나는 나 스스로에게
“정녕 너는 너를 사랑하였나”
물어보지도 않았고, 물어볼 생각도 안 했다.
오직 술이 나의 사랑이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싶고,
나 자신에게만은 사랑을 듬뿍 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정답은 오직 단 한 가지,
단주만이 나의 사랑이다.
내일을 기약할 수는 없다.
오늘 하루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