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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1118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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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7회   작성일 25-1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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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5.11.18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도록 나두지 말자.

나는 왜 그렇게 바보같이 굴었을까!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후회도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럴때면 속상하기도 하고 내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그런데 후회는 고통스럽지만 달콤하다 할까, 하여튼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그런 잘못을 안했더라면 생각했을대 잘못된 과거를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헛된 상상 속으로 나를 유혹하기 때문인가 생각해봅니다.

 

그때 이혼만 아니었어도 나는 지금 더 잘 되어있을탠데 후회속에 이런 마음이 숨어있었던 것 같아요 나는 과거의 사소한 실수만 아니 하였고 크게 바뀌어 있을 현재를 상상함으로서 손상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잘못된 과거를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지금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있지 않을까 새앆하고 차마 그럴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과거에 묶여 꼼작도 못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과거가 나의 현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으며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과거의 슬픔을 인정하고 슬픔을 이겨낸 자신을 대견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믿는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사는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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