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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0822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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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38회   작성일 25-08-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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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5.08.22

 

 

내일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면서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이 밝아 보이기는 요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나의 일상은 평온한 나날입니다. 그동안 항상 저녁이 되면 내일 아침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일상이 매일 반복이다시피 하였습니다. 이것은 경제적 어려움과 상관없이 항상 하루 하루가 불안한 나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꿈에서 계속 예전의 음주하던 시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집을 찾아 헤매며 거리를 방황하고, 술집을 찾아 헤매고 있는 모습 같이, 술마시던 사람들과 연락을 하면서 술 약속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꿈은 다음날 기억이 나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그 꿈들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을 해보아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돌아보라는 신호인지, 갈망인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의지는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악몽같은 지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겨우 조금씩 성장하고 회복해 나아가고 있는데,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공동체 새누리와 리앤리 안에서 조금씩이라도 발전하고 조금 더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나의 성격적 결함도 고쳐 나아가며, 항상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하는 회복자가 되고 싶습니다. 앞서 가는 새누리 선생님들의 좋은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리며, 열심히 경청하고 받아들이는 회복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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