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51014 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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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19회 작성일 25-10-15 17:29본문
오늘의 철학
다른 사람의 눈과 가슴으로 내 자신이 나를 똑바로 볼 수 있을 때까지
나는 계속 나아갑니다.
25. 10.14
심○균
나는 내가 처음 단주를 시작하면서 겪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따갑게 느끼면서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고자 노력한 것이 생각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무척 힘든 날들을 보내면서 그 해답을 나는 다른 선생님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비교해 보면서 하나씩 내 행동을 고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한순간에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지금도 나는 주위 회원 선생님들의 행동을 나의 행보에 지표로 삼고 회복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참된 길을 찾아갑니다.
이런 행동은 참된 회복과 단주의 길을 가는 나로서는 꼭 지켜야 하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면서 주위 분들의 관심을 감사하게 받아 드리면서 회복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한 하루가 되기를 신께 기원드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