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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1027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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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20회   작성일 25-10-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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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작별, 인사, 그리고 인생

25.10. 27

 

 

 처음 연수새누리에 들어왔을 때 선생님이랑 친하지 않으면 어려울 거 같던데 그게 뭐 공동체로 뛰는 거지 무슨 기술 동작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 김수연 선생님은 은근슬쩍 나한테 다가와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위로와 격려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불과 3개월 뿐 안 되어서 그만 두신다는 말에 내 기분은 이미 상한 뒤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쩔 수가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하는지,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을 벗어 놓다보면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겠지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 하지만. 양껏 벌어도 먹는 것은 세끼요, 살아도 백 년은 꿈인 것을.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 하는 법이라 합니다.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을 비운 자리라 하고. 마음껏 웃으면서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는 말을 다들 아실 겁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행운이 가득하시길...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음 활짝 펴고 이번 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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