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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0909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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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26회   작성일 25-09-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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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5.09.09

 

 

아침이 기다려지고 하늘을 보면 맑은 하늘이 나를 웃으며 반겨주는 아주 활기차고 평온한 아주 단순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생활이 단조로워서 지루할 수도 있는 하루이다. 나는 이런 생활속에서 갈망을 피하기 위하여 여유 시간을 잘 활용하여야 하고 생활의 변화를 계속 주어야 한다. 항상 삶에 자극과 변화를 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중독자로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나의 의지만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또 있는 것 같다. 요즘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리앤리와 새누리의 억압이 싫어서 힘들어서 리앤리를 퇴소하여서 결국 재발하였다는 경우를 보았고, 너무 오랜 시간 현재 자신의 삶을 자율적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하다가 재발하는 경우도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또 공동체에서 조언과 충고를 경청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나의 성격적 결함을 찾아내고, 느낀 것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하고 힘들어 하는 선생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들의 실패의 원인을 보고 배우면서 나의 실수를 미리 방지하고 현재 내가 공동체 새누리와 리앤리에서 어떤 생활 자세를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단주를 하면서 우리에게 항상 따라 다니는 것이 재발이다. 하지만 너무 강박을 갖기 말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현실이다. 지금 내 옆에는 잘 회복하고 계시는 회복자 선생님들이 더 많이 계신다. 그 분들을 보면서 잘 따라가야겠다. 항상 깨어있는 회복자가, 실천하는 회복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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