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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0325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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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4회   작성일 26-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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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6.03.25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처음 새누리에 왔을 때는 모든 것이 생소했고, 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문구들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절실한 마음속에서 선택한 곳이지만, 처음의 모습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공동체 속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보였고 무엇인가를 빨리 습득하려는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천천히 회상해 보니 혼자서 하려는 모습과 생각들이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3개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세 번째로 맞이하는 철학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다 보니 "여유"라는 명사가 떠올랐습니다. 그 안에는 새누리 선생님들의 배려와 감사함, 그리고 존중이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자신이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또한 저의 모습들을 직면하며 단주에 있어 회복의 길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욕심과 욕구들을 뒤로 미루며 조금씩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물질적인 것을 바라기보다 회복이라는 의미 속에서 작은 것들을 행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새누리 자원봉사와 자활근로를 선택하게 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누리 공동체 속에서 치유될 수 있는 믿음과 신념이 생겼고, 자기 통제를 할 수 있는 인내심과 끈기도 나날이 발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새누리 선생님들을 향한 마음이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아닌 이타적인 방향으로 바뀌며 저에 대한 자존감 회복에 중요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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