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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51117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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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1회   작성일 25-1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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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5.11.17

 

나는 이제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고 나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 안에 살아 있습니다. 저는 새누리에서 아침모임에 참여해서 철학을 나누어 온 지 한 8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철학을 통해 지난날들 중에 잘못 생각을 가졌던 부분이나 술을 마시고 살아가면서 점점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해 가던 내 모습을 반성하고 뉘우치며 나눔을 했었습니다.

 

점점 옳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많이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하려 노력해 갑니다. 올바른 단주의 모습을 잃지 않으려 오늘도 잊지 않고 생각을 가집니다. 생각이 발전해 가며 모습도 좋아져 가기에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아져 갑니다. 이제는 우리 가족들처럼 가까우며 서로 힘든 부분이 있으면서도 도우려 하고 생활해 갑니다.

 

내 자신만 잘하려 하지는 않으며, 조금은 다른 선생님들을 생각할 줄 알고 생활해 갈 때 비로소 공동체의 참뜻이 살아감을 기억합니다. 긍정적인 모습이 멋있는 것, 여기 새누리의 모습이고 새누리 속에 있는 나 또한 멋이 있는 한 사람이 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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