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51107 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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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21회 작성일 25-11-07 15:38본문
오늘의 철학
25.11.07
심◯균
우리들의 공동체가 아니면
어디에서 내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있겠습니까?
나는 어제 제16회 단주한마당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우리 회복자들의 애환과 슬픔과 기쁨이 함께하는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소감을 들으면서 많은 감회가 떠올라 나를 다시 한 번 굳세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전진해야겠다는 맹세를 해본다.
나 또한 지난 10년을 어떻게 버텨왔는지를 너무 잘 알기에 우리 선생님들의 말씀이 내 마음인 것을, 우리들은 이렇게 다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오늘도 열심히 회복의 길을 가고 있기에 또 한 번 선생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철학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