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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50917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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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16회   작성일 25-09-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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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완벽하지 않은 행복

25.09.17

 

 

제가 리앤리 온 지 한달 되고 몇 일 지났습니다. 처음에 리앤리 들어서면서 약간에 흥분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선생님들이 한 둘 들어오시면서 저를 반겨주시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리앤리 와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아세요, 놀라울 정도에요.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한 후부터 더 행복해지고 마음의 근심도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리앤리 와서 모든게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설장님과 시설 과장님이 무척 흐뭇한 것 같았습니다. 이런 기분은 여기에 계신 시설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알 것 같았고, 나도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마음 먹고 실천에 옮겼을 때, 여기 선생님들처럼 뛸 듯이 기뻤습니다. 왜냐고요? 과거에 내가 병원 퇴원해서 독립 생활을 해보니 알 것 같았습니다. 독립 생활 할 때는 진짜 재발의 반복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처음 리앤리를 찾아오던 날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또 책에서 보니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내 인생이라 정원의 세가지 영역에 대해 이야기 했던 걸 기억하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것,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리고 우리를 소중히 여기는 것 말이야. 지금 너는 그 세 영역중에서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우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아직 실패하지 않았으니 완벽하지 않는다고 느끼는게 당연하단다.

프랭크라 아저씨는 종이를 건네주었다. 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자기 자신만 소중히 여기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서 매 끼니 그것만을 먹는 것과 같다. 역시 제 주위 사람들 역시 그렇겠군요.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 ,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상대방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거죠.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찾아내고, 실천했던 지난 몇 주 동안 제 삶은 무척 변했어요. 저는 더 행복해졌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았죠. 그렇지만 저는 더 행복해졌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았죠. 그렇지만 그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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