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60909 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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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23회 작성일 26-09-09 13:19본문
오늘의 철학
26. 9. 9.
지○철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저는 거의 모든 일들을 혼자서 결정하고 해결하여 왔습니다. 등에 떠밀려 일을 할 때도 내 결정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으며 그것이 잘못 되었다 하여도 남 탓 대신 내 탓으로 생각하며 해결 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는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들었으며 결정은 스스로 하였습니다. 그래야 남의 말에 휘둘려 남 탓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내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내게 주어진 것에 대한 충분한 노력과 해결하려는 것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다 벅찰 때에는 도움을 청하기도 하였으며 그만한 댓가도 치러야만 했습니다. 내게 있어 도움을 청한다는 것은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움을 청할 때 신중에 신중을 더합니다. 내게 있어 모든 말과 행동은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회생활이란 그저 일상생활과 책임과 의무가 함께 공존하는 단순하면서 복잡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새누리와 리앤리에서 생활을 하면서 내 생활에 변화가 있어 왔습니다. 이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 결정이라 생각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배운 것은 혼자 보다 함께가 조금 더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있고 혼자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