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60806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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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10회 작성일 26-08-06 19:22본문
오늘의 철학
26. 8. 6.
이○문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자’
저는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생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 말을 이해하는데 수많은 시간이 걸렸고 나는 동네 학교친구 집에 불난 불구덩이 속에서 있었고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게 나한테 동네 어르신들이 왜 거기에 있느냐고 했을 때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 후 나는 ‘하루하루에 살자’라는 문구를 보고 아내와 자식들과 살다가 결국 수원으로 내려와 돈이 없어 결국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마치 다시서기 센타라는 것을 알게 되어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러나 보니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두려움 걱정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병원가는 것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하느님처럼 저에게 도움을 주신 다사모를 알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복지실장님의 저를 부르시면서 이런말을 하셨어요. 만일 병원에서 퇴원하고 다사모 공동체에 다니면서 단주를 할 생각이 있느냐고요. 그 때 나는 글쎄요. 해 보지 않았지만 노력 만큼은 해 보겠다고 말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내가 생각했던 만큼 쉽지가 않고 다시 또 술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가장 좋은 술 안주는 내 인생에 왜 이런일이 생길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남탓 세상 탓이 되기도 했고 자기 연민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자기 중심주의, 이기심, 분노, 원한은 현실도피로 이어졌고 내 삶은 더 망가졌습니다. 내가 2022년 처음 시도했던 단주 때 내가 느꼈던 내 인생은 왜 나는 알코올 중독자인가 당시 아내는 나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마음 먹고 단주하려고 하는 나에게 그들은 걸림돌에 부룩하다는 생각에 나는 참 운도 없다고 느꼈고 지금 돌이켜 보면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연민에 빠져 걷어차 버리며 내 자신도 힘들게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단주를 근근이 이어가던 때 저의 아내와 자녀들로 인해 나는 다시 술을 입에 데기 시작했고 결국 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으로 오게 된 것은 동생과 아내였습니다. 청주서 모텔생활을 하면서 노동을 하게 되면서 돈은 그냥 그렇게 모으기 시작했지만 그것이 나에게 엄청 큰 화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이 아무리 몰두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만 인생을 인생이란 관점에서 그대로 받아들 때 까지 나는 단주는 할 수 없었고, 평온할 수 없었고,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단주와 회복을 맨 앞에 놓고 하루하루 살다보니 상황도 풀려 나가기 시작했고 이혼은 합의로 마무리 되어 부족하지만 이혼 이후 구성된 청구가 마무리 되어 원하는 부분으로 하였으며 또 만약 내가 새누리 나와 12단계를 밟지 않았다면 술을 마시고도 남았을 것이고 상황은 수습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지도 모르고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