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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60619 이O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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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6회   작성일 26-06-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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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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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주를 시작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스텝선생님들도 만났고 단주를 하시는 동료선생님들도 만났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우연한 만남이 아닌 필연의 인연으로 서로를 만난 것 같습니다. 술을 계속 먹고 있었다면 이런 좋은 만남, 인연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10년이란 연수 새누리 생활 속에 여러 만남도 있었지만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도 있었습니다. 같이 단주와 회복의 길을 가면서 세상을 등지고 떠난 동료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그런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떠난 그 쓸쓸한 자리에는 또 어떤 다른 분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순리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 흐르듯 세월은 무심코 흘러가지만 그 시간 속에 우리들은 하나 둘씩 늙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는 단주 생활이지만 그래도 희망과 미래가 있다는 것과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생 그 길을 가야하는 우리 동료선생님들과 알코올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게 응원의 한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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