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60219 허○창 > 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생각 260219 허○창

페이지 정보

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7회   작성일 26-02-19 13:18

본문

오늘의 생각

26.02.19

 

평온은 만들어질 수 있다.

 

젊은 시절은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웠고,

도전하는 모든 일에서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술과 담배에도 남들보다 더 깊이 빠져들었고,

나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무시하기도 했다.

술과 담배를 당연하게 여기고 권하는 사회 분위기가 나를 더욱 부추겼다.

 

욕망에 취해 있던 나는,

그 욕망이 결국 나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40대의 한창 나이를 알코올에 잠식당한 채 사회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50대의 많은 시간을 병원을 드나들며 허비했다.

 

알코올을 조절하면서도 과거처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 역시 환상을 지나며 조금씩 무너져 갔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알코올과 정상적인 삶이 공존할 수 없다는

명확한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의 현재를 긍정하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와 행복을 느낄 때 비로소 평온은 찾아온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고,

갖지 못함을 한탄하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내려놓을 때 평온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을 때 남은 삶 또한 더욱 가치 있게 될 것이다.

 

죽음에 이르러 후회하지 않는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평온을 지키려는 마음가짐과 내려놓음을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하겠다.


주소 : (21965) 인천광역시 연수구 앵고개로 183 남동부수도사업소 2층
전화 : 032-813-4760~1 |  팩스 : 032-236-9479 | 이메일 : yssanuri@hanmail.net
Copyright © 2021 연수새누리정신재활시설.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