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51215 이○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3회 작성일 25-12-15 16:23본문
오늘의 철학
25.12.15
이◯희
우리의 환경을 신뢰하자.
제가 연수새누리를 다닌 지도 어느새 내년이면 10년 차가 됩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고 하듯이,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50대 중반에 새누리에 들어와 어느덧 6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환갑도 연수새누리에서 맞이했고, 많은 축하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을까요? 마음적으로는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고, 육체적으로도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집수리 문제로 인해 심리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허리 통증까지 겹쳐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치지만, 이 또한 단주를 지키며 이겨내고 조금씩 회복해 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수새누리에서의 생활은 마치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라는 화초처럼 안전하고 편안했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호해 주는 안전한 피난처이자 안식처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굳건히 지켜 주는 좋은 환경이며,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새누리를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야 할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결코 새누리를 떠날 마음은 없습니다. 한 번 맺은 소중하고 값진 인연을 마음에 새기며, 사회생활과 더불어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이제 제 나이도 6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지만, 앞으로도 새누리에서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선생님들과 함께 건강하게 지내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