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학 251212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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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5회 작성일 25-12-12 13:35본문
오늘의 철학
25.12.12
이◯훈
나누지 않는 한 간직할 수 없다. 제가 새누리 공동체에 들어온 지도 벌써 거의 10개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철학이 나는 벌써 두 번째 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새누리 공동체에 와서 처음에는 이 철학이 정말 많이 어색하였습니다. 처음 이 철학을 발표할 때도 이야기했지만 평생 해보지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2주간 경청 기간 동안 경청을 하면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단주를 하고 회복을 하려고 한다면 아침 모임에서 나눔을 해야 하고 나의 과거를 이야기해야 나의 가슴속에 나의 잘못과 내가 한 반성이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모임을 통하여 저의 과거를 나눔하였으며 처음에는 많이 쑥스럽고 창피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새누리에서 그동안 많은 시간을 나눔하다 보니 처음보다 많이 편안해졌고 부드러워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아침 모임에서 선생님들과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나눔을 하기 위해서는 나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하고, 그러는 과정 속에서 저의 깊은 내면에 덮어두었던 지난날의 과거 잘못들이 계속적으로 생각이 나고 그것들을 거짓 없이 사실대로 선생님들과 나눔하면서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새누리에 오지 않았고 아침 모임에서 나눔하지 않았다면 결코 다시 기억하지 않았을 저 깊숙이 묻어두었던 과거를 이제는 기억하고 다시 묻어두지 않고,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침 모임에 참석하고 나눔하면서 자신을 철저하게 돌아보고 제대로 나눔하는 회복자로 살아가면서 더욱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