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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1012 이O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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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6회   작성일 26-10-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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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61012

이O희

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될까 두려워하면

결코 나자신이나 그들을 알수 없으며

혼자 혼돈 속에 남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알코올 중독이란 옷을 입고 살아온 시간이 적어도 37년이 된 것 같습니다. 참으로 오랜 시간을 제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부자연스럽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숨기기 위해 더 많이 술을 마셨고 모든 것에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늘 우울해 했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었으며, 오직 술로만 해결하려는 독단적인 생각과 돌출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단주를 시작한지 5년이 지난 지금은 마음이 많이 평온해졌고 긍정적인 생각과 차분한 행동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에게 맞는 옷을 잃게 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고 멋진 옷은 아니지만 수수하고 편안한 옷을 입게 된 것 같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주와 회복의 길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던 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고 행동해야지만 가족들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야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편안하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회복자로 다시 거듭나고 싶습니다. 그 길위에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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