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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0807 지O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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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   조회 12회   작성일 26-08-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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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자-

2026/08/07

O

 

저에게는 이해한다, 이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질책과 보상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배려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그저 이해, 충돌 없이 무난히 지나간다는 것이며 스스로 잘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해를 받는다는 역시 큰 실수가 아님으로 그저 넘어간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 있어 누구를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없는 단어인지도 모릅니다.

그저 일에 중독되어 나 자신도 잃어버린 삶을 살아왔으며 혼자 있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나 자신이 아닌 사람에게 어떠한 감정을 잘못 느끼며 이해하는 것을 못합니다.

 

그저 남을 평가하며 저것은 잘하는 것, 이것은 못하는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강하며,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지도 못합니다. 괜히 말하였다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될까 봐 그냥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며, 그저 각자 알아서 잘하면 된다는 것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남에 대한 조언이나 배려도 잘 못합니다.

이것이 내가 살아온 방식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삶을 고쳐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혼자 사는 방식대로 남을 피해주지 않는 한도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고집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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