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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0414 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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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12회   작성일 26-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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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6.04.14

내가 나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평온하지 않습니다.

 

처음 새누리에 왔을 때, 가장 먼저 스스로를 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새삶공동체의 철학은 적응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처음의 저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이었습니다. 2주간 경청하며 지내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여전히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과연 술을 끊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컸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마음을 정리해 나가면서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었다고 느낍니다. 요즘 들어 지나온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플수록 더 많이 드러내고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변화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현재의 마음가짐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 인생을 새롭게 써 내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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