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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과 생각

오늘의 철학 260112 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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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6회   작성일 26-01-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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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철학

26.01.12

 

보상은 당연하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은 하나의 보상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연한 일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오늘날 사회의 비정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단주와 회복의 과정에서 받는 보상은 무엇일까요? 가족으로부터 받는 사랑과 응원,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격려와 지지가 그 보상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들이 저절로, 당연히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단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실천해 나가는 회복의 과정 그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지난날 술에 취해 했던 잘못된 생각과 거친 행동들이 쉽게 용서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것들을 만회하기 위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주를 시작한 이후로 가정에는 서서히 행복이 찾아왔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다시 태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복과 사랑이 어쩌면 당연한 보상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코 그냥 얻어지는 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기에, 항상 겸손하고 바르게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다짐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상이 아닐까요.

 

이제 단주 5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용서받아야 할 부분과 스스로 채워가야 할 보상은 많이 남아 있다고 느낍니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며 보상해 나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타인에게뿐만 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진정한 보상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단주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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