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51126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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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새누리2 조회 3회 작성일 25-11-26 13:23본문
오늘의 생각
25.11.26
김◯기
12월의 행복
12월은 풍성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올 한 해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술을 안 마시고 좋은 시간들을 한아름 가지고 잘 보낸 것에 감사드립니다. 어쩔 수 없는 아픈 기억도 있지만, 올해도 새누리 프로그램 안에서 즐겁게 잘 지냈으며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안에 내가 있었기에 나도 노력을 해가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술에 대한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한 조각 기억 또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혹시 내가 실수를 했거나 마음에 걸리는 행동을 했더라도 너그러운 멤버 선생님들께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으로는 조금 힘든 한 해였지만 그래도 살길은 있었기에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았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들더라도 웃고 지내려는 마음이 있기에 웃습니다. 웃어야 복이 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웃음을 잊지 말고 즐거웠던 기억을 많이 떠올리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